전주시 덕진구청은 전주시내 주간선 도로인 백제대로와 기린대로의 통과 교량인 백제교와 추천대교에 대한 보수·보강공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백제교는 교면 방수 및 재포장, 인도 일부 재포장, 신축이음 일부를 교체하고, 추천대교는 교면을 재포장할 계획이다. 보수·보강공사는 교통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통행이 적은 주말 새벽 차로를 부분통제해 추진된다.
백제교는 오는 20일(토)과 21일(일), 27일(토) 새벽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3차로씩 통제속에 방수 및 포장공사가 실시되며, 오는 22일(월)과 30일(화)에는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2차로씩 통제하며 신축이음 공사가 진행된다.
추천대교는 오는 20일(토)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차로씩 통제하며 포장공사가 실시된다.
정태현 덕진구청장은 “백제교, 추천대교 보수·보강공사에 따른 차로 부분 통제에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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