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형 안내표지판 8곳에
전주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도로 위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시설물을 통합 관리한다.
전주시는 25일 신호등과 가로등, 도로안내 표지판 등이 하나의 지주에 설치된 ‘통합형 안내표지판’을 전라북도국악원 사거리 3곳과 송천주공 2차 아파트 3곳, 평화동 BYC매장 앞 삼거리 , 우아주공2단지 아파트 사거리 등 시내 8곳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시는 통합형 도로안내표지판 설치 장소를 검토, 확대할 방침이다.
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사설안내 표지판은 철거하고 도로 안내판과 안내표지판의 경우 통합시켜 효율성을 높이는 등 도로 및 교통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는 도심 내 가로환경을 저해시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유발하는 시설들을 제거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도시비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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