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울산 울주군에 위문품 전달

 

순창군이 태풍 차바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산시 울주군에 10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 울주군민이 태풍피해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줬다.

 

위문품은 순창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대상(주)청정원, 사조산업(주)이 기탁한 고추장 된장 쌈장 등이 현물로 전달됐다.

 

울주군은 지난 5일 태풍 차바로 인해 삼동면에 시간당 최대 134㎜씩 모두 319㎜의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강풍과 폭우로 인적 물적 피해가 커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특히 순창군과 울주군은 지난 2011년 문화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류축제 등 양지역 축제는 물론 다양한 부문에서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