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는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업소 및 기존 모범음식점 103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민단체, 교수, 위생감시원 등이 위생상태, 친절 서비스, 업소환경 등을 현지 심사해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한 음식점 88개 업소를 덕진구 대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표지판 업소 외부 부착, 시 홈페이지 홍보, 식품진흥기금 융자, 주방조리용품 지원, 상수도사용료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우선적으로 부여받을 수 있다.
덕진구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 지속적인 업주교육과 위생점검으로 전주 음식문화 수준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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