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가 소방의 날(11월9일)을 맞아 전주덕진소방서 강당에서 ‘소방공무원 건강 카페(CAFE)’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건강관리 취약인구 대상 사업으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사업은 지난 7일과 8일 운영됐으며, 오는 11일에도 이어진다.
전주시보건소와 대한안마사협회, 전북금연지원센터, 전주시 건강동행센터, 전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전주체력인증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등이 참여해 △흡연과 음주, 만성질환, 구강건강 등의 건강 상담 프로그램 △동맥경화검사, 체력측정 등 검진 및 측정 프로그램 △전신 및 부분 안마 프로그램 △다과와 함께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등이 운영됐다.
전주시보건소는 올 한 해 건강관리 취약인구 대상 사업으로 정보통신설비 직종인 SK텔레콤, 전주완산경찰서, 전주시 양 구청 환경관리원 등의 건강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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