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용담댐 물문화관 '지끈 작품전'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채봉근)이 지난 6일 ‘지끈 작품 전시회’에 들어갔다.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 ‘지끈’이란 한지, 화선지 등을 꼬아 만든 종이끈을 말한다. ‘지끈 작품’이란 지끈을 염료에 염색·가공하여 캔버스에 균일하게 절단·교합해 만든 공예품을 이른다.

 

전시회는 진안의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담댐 물문화관에서 열리며 정용래 작가와 함께한다.

 

이번 전시회는 용담댐 물문화관에서 여는 연간 전시시리즈 중 4번째다. ‘코드 아트디렉터’인 정용래 작가의 다양한 ‘지끈 작품’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