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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

▲ 25일 박우정 고창군수(오른쪽)가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가 역동적인 군정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을 수상했다.

 

박 군수는 25일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가치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혁신과 창조적 마인드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영역을 발굴해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리더들의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박우정 군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의 뛰어난 자연생태환경을 잘 보전하는 한편, 이를 현명하게 이용하며 군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곡습지 개선지역 복원, 고창자연마당 조성, 국가생태관광지역 육성 등에 힘썼다.

 

또한 세계유산 고창고인돌유적과 인류무형유산 판소리와 농악의 진흥과 육성에도 노력하면서 고창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해 명실상부한 세계유산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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