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어린이날 전주동물원 주변 특별 교통대책 추진

제95회 어린이날인 5일 교통정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주시가 경찰과 합동으로 전주동물원 주변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전주시는 이날 동물원이 개장하는 오전 8시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주차장 수용상황과 교통흐름의 변화에 맞게 차량통제를 탄력적으로 실시한다.

 

먼저 만차 시 사대부고 사거리와 연화마을 입구 삼거리, 북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임시주차장인 전북대병원과 우아중학교, 종합경기장, 어린이회관 등으로 차량 분산을 유도한다.

 

이날 운영되는 임시주차장은 전주종합경기장과 전북대병원, 우아중학교, 소리문화의 전당, 어린이회관 등 총 7곳, 5700여대 규모다. 어린이 탑승 차량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종합경기장(수당문 안)과 전북대병원(정문 좌측주차장), 우아중학교(교문 앞), 어린이회관(입구) 등 총 4개소에서 동물원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