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 성수기 관광객 보행안전 확보
여름 휴가철 일주일 동안 전주한옥마을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전주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 등 관광성수기를 맞아 오는 6일까지 한옥마을 전 구역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한옥마을의 차량 통제는 주말에만 이뤄졌지만 인파가 많이 몰리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평일까지 확대했다.
통제는 한옥마을 주요 구간 11곳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주말과 공휴일은 종전처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이 진입 할 수 없다.
당초 전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장마와 집중호우 등의 이유로 운영기간을 미뤘다. 전주시는 이번 차 없는 거리 운영 결과를 토대로 추가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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