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보행자용 도로명판 582개 설치

진안군이 오는 30일까지 관내 이면도로와 골목길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582개를 신규 설치한다. 기존 도로명판의 단점을 보완하고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차량 중심으로 설치된 기존 도로명판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 보행자가 길을 찾는 데 어려움을 준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행자부 특별교부세로 지난해에 이어 신규 설치되는 보행자용 도로명판은 △도로와 도로가 만나는 교차로 △이면도로 △마을 골목길 등에 설치된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