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부귀면민의 장 수상자 3명 선정

▲ 애향장 임성택·효열장 김정옥·산업장 이재석

진안군 부귀면(면장 김요섭)도 지난 6일 제40회 면민의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면민의장 수상자는 △애향장 임성택(전 재전부귀면향우회장) △효열장 김정옥(오산마을) △산업장 이재석(부귀면 배추작목반장) 씨 등이다.

임성택(61) 씨는 재전부귀면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향우회 발전과 회원 결속을 위해 크게 공헌했다. 고향 농·특산품 판매와 관내 초·중학교 졸업식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을 각별히 실천했다.

효열장 김정옥(45) 씨는 지병을 가진 부친을 10여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수발했고 현재는 거동이 불편한 모친을 보살피고 있다.

산업장 이재석(62) 씨는 농협과 계통출하를 통해 침체 일로에 있던 배추작목반을 수습하고 배추를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