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다음달 3일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 관람을 위해 전주를 찾는 손님맞이 준비에 본격 나섰다.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5월3일~12일) 동안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행사장과 주변 도로, 인구 밀집지역 등에 대한 중점 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3일의 연휴와 맞물려 전주시민은 물론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완산구는 △영화관 안전점검 △가로정비 및 교통안전 대책마련 △쓰레기 집중수거 및 게스트하우스 위생 점검 △행사장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등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국제영화제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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