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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강은희 군의원 진안 비례(민주) "지역·군민위해 발로 뛸 것"

“비례대표로 당선됐지만 지역구에서 뽑힌 군의원 못지않은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제8대 진안군의회 입성을 예약한 강은희 당선자는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강 당선인은 “진안군의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지역과 군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마른일, 궂은일 가리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안에서 태어나 50년 넘게 살다 보니 지역 구석구석과 대다수 군민들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 언제 어디서든 지역과 군민을 1순위로 놓고 생각하겠다”며 “군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는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 더 잘 사는 진안, 살맛나는 진안을 만드는 데 발바닥이 불어 트도록 뛰겠다”고 약속했다.

 

또 “집행부를 무조건 견제하기보다는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협조할 것은 협조할 것”이라며 “잘못된 행정은 과감히 비판하고, 잘된 행정은 힘을 실어주는 등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 잘사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군의원 본연의 역할에 죽을힘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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