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마련한 가족 물놀이장의 운영 기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여름 이벤트 일환으로 전주 첫마중길 가족 물놀이장을 애초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방학을 맞아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폭염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첫마중길 가족 물놀이장에 그늘막과 몽골 텐트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이용 기간 연장으로 이용객이 더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시설 및 안전 관리에 더욱 완벽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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