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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 식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요"

진안 연장리 꽃잔디 동산에
농촌형 레스토랑 개소 ‘눈길’

▲ 진안 농촌형 레스토랑 ‘연꽃 두부 농가맛집’ 밥상.

“진안고원의 청정한 분위기을 선물받은 느낌입니다.”

농촌형 레스토랑인 ‘연꽃 두부 농가맛집(이하 농가맛집)이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진안읍 연장리 꽃잔디 동산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2018년 진안고원 농가맛집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농촌형 외식공간이다. 군에 따르면 농가맛집은 향토음식을 알리고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해 밥상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농가맛집에서는 친환경 공간인 진안고원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만든 안심 먹거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연잎밥 정식, 연잎 두부보쌈, 순두부 등이 벌써부터 인기 메뉴로 부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연잎차, 아카시아, 땅콩, 찰수수 등 지역 농산물 판매도 병행한다.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 판매에도 큰 구실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연꽃두부농가맛집 신애숙 대표는 “깨끗함의 대명사 진안고원 정기를 담은 정직한 먹거리로 정겨운 맛을 선사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리고 싶다”면서 “지역에서 생산한 콩과 식재료를 사용해 진안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발전시켜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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