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문화재단 ‘삼례 다시 봄’ 공연

완주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완주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공연을 가졌다.

일제강점기 쌀수탈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삼례, 다시 봄!’ 연극은 일제강점기 엄혹했던 시절을 온몸으로 살아낸 우리 민족의 한이 서린 감정을 표현했다. 어쿠스틱 앙상블 악단의 라이브 국악 연주와 노래 소리를 더해 관객들에게 실감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다음 공연은 오는 9월 22일 삼례문화예술촌 소극장 씨어터 애니에서 오후 3시에 갖는다. 또한 10월 중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으로 완주군과 김제시 군산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개최한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검찰의 정의란…

정치일반김경수 위원장 “K-관광 위해 지역공항 필수”…공공기관 이전, 2027년 구체적 추진 목표

사회일반강태완 씨 산재 사망 1주기⋯"중대재해 신속 수사하라"

법원·검찰검찰 ‘봐주기 감찰 의혹’ 전 진안소방서장 불구속 기소

전시·공연진정한 독립을 묻다, 김한비·유정 2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