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등 전주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 안내와 통역을 담당할 청년해설사가 운영된다.
전주시는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관광통역 청년해설사가 내년 10월 말까지 전주 한옥마을과 옛도심에서 활동한다고 21일 밝혔다.
77명의 청년해설사는 외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안내와 통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 전주시는 전주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실에서 청년해설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외국 여행객들의 관광편익 증진을 위해 관련 인력과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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