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부안군은 노인의료 나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퇴행성관절염으로 통증에 시달리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1·2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 상위계층, 한 부모가족 중 만 60세 이상 퇴행성관절염 환자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이 원하는 병원에 수술을 의뢰할 수 있으며, 한쪽무릎 기준으로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본인 및 가족 등이 진료소견서 등을 부안군 보건소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 이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지원결정 전에 수술을 받을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교비회계 유용 의혹’ 군산간호대학교 전직총장·직무대리 검찰 송치

사회일반“수색 구조 감사”⋯中 해경, 韓에 감사 서한 전달

정치일반아니 땐 굴뚝에서도 연기 나는 전북 선거판…일당독주에 왜곡된 공론장

금융·증권상생페이백 10월분 3373억원 지급, 1인 평균 6만원

사람들[재경전북인] 전주 출신 유인수 인스코비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