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농촌융복합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사업 선정

부안군은 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농업인·생산자단체·가공업체·체험관광마을 등을 농촌융복합산업화 네트워크 사업단으로 구성해 부안 참뽕오디 브랜드를 체계화하고 역량강화 및 자립화를 유도해 공동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김문갑 부안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대표 품목인 부안 참뽕오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계 후속 사업인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사업(30억원 규모)을 내실있게 준비해 오디산업의 시장 지배력 확대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교비회계 유용 의혹’ 군산간호대학교 전직총장·직무대리 검찰 송치

사회일반“수색 구조 감사”⋯中 해경, 韓에 감사 서한 전달

정치일반아니 땐 굴뚝에서도 연기 나는 전북 선거판…일당독주에 왜곡된 공론장

금융·증권상생페이백 10월분 3373억원 지급, 1인 평균 6만원

사람들[재경전북인] 전주 출신 유인수 인스코비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