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이리별나라어린이집, 전라북도 119소방동요대회 대상

익산 이리별나라어린이집(원장 이정선)이 전북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14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18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을 수상했다.

익산지역 대표로 출전한 이리별나라어린이집은 이번 대상 수상에 따라 오는 9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어린이집 원생 25명으로 구성된 이리별나라어린이집 합창단은 이번 행사에서 전현전 교사의 지도아래 꿈과 희망을 전하는 소방동요 ‘119 소년단 행진가’를 열창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좋은 추억을 만든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