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곰소항 해안옹벽 정비 완료

부안군 곰소항 수산시장 주변의 안전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해안옹벽 정비사업이 완료됐다.

곰소항은 해안옹벽 정비사업을 통해 해안옹벽 110m, 안전을 위한 난간설치 135m, 가로등 설치 및 지상부에 34대의 승용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개선됐다.

기존 경사면 접안시설을 옹벽정비사업 후 변화된 환경개선으로 인근 주민과 곰소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해안옹벽 정비 사업으로 인근 주민과 곰소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은 환경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교비회계 유용 의혹’ 군산간호대학교 전직총장·직무대리 검찰 송치

사회일반“수색 구조 감사”⋯中 해경, 韓에 감사 서한 전달

정치일반아니 땐 굴뚝에서도 연기 나는 전북 선거판…일당독주에 왜곡된 공론장

금융·증권상생페이백 10월분 3373억원 지급, 1인 평균 6만원

사람들[재경전북인] 전주 출신 유인수 인스코비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