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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결과보고 및 간담회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위원장 지용국)는 23일 청호수마을 권역센터에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위원 및 기초단계 사업 추진 마을 주민 40여명과 함께 2019년 마을만들기 추진 결과에 대한 보고회와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금년 5월부터 마을 주민 역량강화 교육 및 11개 마을 자원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지용국 위원장은 “부안군 마을 만들기 사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지만 직원과 마을 주민들의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서 협조해주신 마을 주민들게 감사드리며, 금년도를 토대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조직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마을에 있는 모든 자원을 조사 발굴해 농어촌이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한수 부안군 의회 의장도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이 활성화 되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앞으로 많은 마을의 특색과 장점, 이야기거리등을 발굴 마을공동체 형성, 주민 주도형 사업 등 마을이 발전할 수 있도록 활력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 된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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