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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0 지방재정 신속집행 3차 보고회

지난 23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0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3차 보고회’.
지난 23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0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3차 보고회’.

김제시는 ‘2020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3차 보고회’를 열고, 집행률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과 제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 실과소장들은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을 활용한 긴급입찰, 선금급 집행,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1억원 이상 부진사업 관리 등을 통해 6월말까지 집행률을 높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을 총 신속집행 대상 사업비의 60%인 3036억 원으로 설정하고, 매월 신속집행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허전 부시장은 “코로나19로 내수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며 “각종 시설사업, 소비 부문의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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