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2021년 영농안정지원기금 2차 융자 지원

부안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을 위한 ‘2021년도 영농안정지원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에 2021년도 영농안정지원기금 융자 60억 원 중 지난 3월에 1차 46억 원(122농가)을 지원 완료했으며 , 2차 14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안지역 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이며 금리는 농가부담 1%로, 지원한도는 농업인 5000만원, 생산자단체 7000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금융기관 대출확인 가능 여부 확인을 거쳐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9월중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장경준 농업정책과 과장은 “2021년도 영농안정기금 2차 추가분을 조기 시행해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침체된 농업·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농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남원남원 교룡산에 ‘달빛 피움길’ 개통… 맨발로 걷는 2.9km 치유 숲길

정치일반자동차융합기술원-현대차·기아, 미래 상용차 기술협력 맞손

정치일반대통령실, ‘대결적 기도’ 北논평에 “적대·대결의사 없어…신뢰회복 노력”

정치일반전북, 노인일자리 참여율 전국 최고… “노인 5명 중 1명 일한다”

교육일반교원3단체 설문, 고교학점제 미이수 “10명 중 6명 문제학생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