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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가축사육 환경 개선 축산기자재 4억 6000만원 지원

부안군은 탄소중립 등 환경변화에 대응해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축산 구현과 축산업 친환경에너지 전환 및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친환경적인 축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총 10개 사업에 4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부안군은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축사시설 스마트화 및 축산시설 환경개선에도 지속해서 지원을 이어간다.

올해도 사료자가배합장비 1억 2000만원, 가축사양관리개선제 5600만원, 음용수질개선장비 5000만원, 한우보정잠금장치 1억1500만원, 축산기자재 9900만 원 등을 지원해 가축사육환경의 최적화로 노동력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 할 계획이다.

각 사업별 사업신청 장소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이며 신청기한은 2월15일까지이다.

지원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한 축산 농가이며, 세부사업별 신청홍보자료는 부안군 홈페이지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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