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가축사육 환경 개선 축산기자재 4억 6000만원 지원

부안군은 탄소중립 등 환경변화에 대응해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축산 구현과 축산업 친환경에너지 전환 및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친환경적인 축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총 10개 사업에 4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부안군은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축사시설 스마트화 및 축산시설 환경개선에도 지속해서 지원을 이어간다.

올해도 사료자가배합장비 1억 2000만원, 가축사양관리개선제 5600만원, 음용수질개선장비 5000만원, 한우보정잠금장치 1억1500만원, 축산기자재 9900만 원 등을 지원해 가축사육환경의 최적화로 노동력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 할 계획이다.

각 사업별 사업신청 장소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이며 신청기한은 2월15일까지이다.

지원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한 축산 농가이며, 세부사업별 신청홍보자료는 부안군 홈페이지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차세대 CCU 실증 연구 착수⋯탄소중립 앞장

국회·정당민주당 전북도당 지방선거 앞두고 주요 당직 임명 시작

군산군산시의회, 서울사무소 운영 부실 질타···시, “비정형 업무 특성 고려해야”

사건·사고‘교비회계 유용 의혹’ 군산간호대학교 전직총장·직무대리 검찰 송치

사회일반“군산 해상 전복 사고 수색 구조 감사”⋯中 해경, 韓에 감사 서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