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해경, 팀워크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경비함정 6척 , 파출소 3곳 대상 팀워크 강화훈련 실시

부안해경 전용부두 자체훈련 강화
부안해경 전용부두 자체훈련 강화  /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오는 3월 25일까지 현장부서원 간 팀워크를 조기 구축하기 위해 자체훈련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부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 파출소 3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대상으로 관내 치안수요에 맞춘 경비함정 18개 종목, 파출소 3개 종목의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경비함정은 △장비운용 및 지형지물 숙달 △각종 상황대응 △평가의 단계로 실시되며, 파출소는 3대 연안사고(익수·추락·고립) 대응을 중점으로 실시된다.

특히, 훈련 전·후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요원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언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팀워크 강화훈련을 통해 지휘관 이하 모두가 하나 되어 국민과 함께 안전한 바다를 만들고, 긴급 상황 시 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차세대 CCU 실증 연구 착수⋯탄소중립 앞장

국회·정당민주당 전북도당 지방선거 앞두고 주요 당직 임명 시작

군산군산시의회, 서울사무소 운영 부실 질타···시, “비정형 업무 특성 고려해야”

사건·사고‘교비회계 유용 의혹’ 군산간호대학교 전직총장·직무대리 검찰 송치

사회일반“군산 해상 전복 사고 수색 구조 감사”⋯中 해경, 韓에 감사 서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