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당부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공동주택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공간으로 화재 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입주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공동주택별 피난 방법 숙지 △경량칸막이 등 세대 내 대피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피난 계단 물건 적치 금지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병철 서장은 “입주자 모두가 평상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피난시설 사용법 및 유사시 대피요령 숙지 등 안전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차세대 CCU 실증 연구 착수⋯탄소중립 앞장

국회·정당민주당 전북도당 지방선거 앞두고 주요 당직 임명 시작

군산군산시의회, 서울사무소 운영 부실 질타···시, “비정형 업무 특성 고려해야”

사건·사고‘교비회계 유용 의혹’ 군산간호대학교 전직총장·직무대리 검찰 송치

사회일반“군산 해상 전복 사고 수색 구조 감사”⋯中 해경, 韓에 감사 서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