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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군, 2022년 제 2차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 초∙중급 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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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2022년 제 2차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 초∙중급 과정 개최 /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이 2023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 9월 23일~25일까지 2박 3일간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초․중급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지도자훈련은 부안군민, 세계잼버리조직위원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텐트숙박, 자체취사 등 세계스카우트연맹 지도자교육 지침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그룹 반활동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됐다.

지도자 훈련 강사로 참여한 한 군민은 “부안군의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을 통해 지도자가 되어 이번 훈련에 강사로 참여해 매우 뜻 깊었다”며 “내년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를 알리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18년부터 시작한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을 통해 현재까지 총 430여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300여일 남은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오는 10월 상급훈련을 끝으로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을 마무리하고, 2023년에는 세계잼버리에 참여하는 부안군 지도자와 대원을 중심으로 미리 체험하는 잼버리 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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