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해경, 전복 선박 사고 대비 민·관 합동 훈련 실시

image
 부안해경, 전복 선박 사고 대비 민·관 합동 훈련 실시 /사진제공=부안해경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고유미)는 지난 20일 오후 2시경 부안군 격포항 남서방 인근 해상에서 ‘2022년 4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이번 수난대비 기본훈련은 낚시어선이 전복된 상황을 가정해 경비함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군산항공대 등 해양경찰과 고창군청,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해양구조선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신고접수부터 지역구조본부 운영, 해상표류자 구조, 전복선박 내 고립자 구조 및 긴급이송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구조 활동에 중점을 뒀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기능별 임무를 재확인하고 민·관 수난구호 협력체계를 확립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딱따구리] 책상보다 논두렁이 먼저였다

사람들[줌] 김효정 프로그래머 “전주의 힘 믿고, 재밌는 기획 선보이고파”

사건·사고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토론회 참석했다고 감찰?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제60회 전국여성대회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 수상

정치일반행감 중 119 전화까지?…의회 행정사무감사 ‘꼴불견 백태’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