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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 샘고을시장, '제63차 방화제' 개최

정월 대보름 맞아 화재 예방과 시민 상인 무사 안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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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샘고을시장에서 열린 63차 방화제에서 초헌관 이학수 시장이 제례를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난3일 정읍 샘고을시장에서 열린 '제63차 방화제'에서 초헌관을 맡은 이학수 정읍시장이 제례를 올리며 올 한해 화재 예방과 시민 및 상인들의 무사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날 방화제에서는 평소 바른 품행과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는 중학생 5명을 선정해 20만 원씩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정읍 샘고을시장에서는 지난 1949년과 1957년 대형화재로 많은 상가가 전소되는 등 수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1958년부터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방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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