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맑은물사업본부, 6월부터 급수공사비 가상계좌로 납부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은희영)는 6월부터 수돗물 공급신청에 따른 급수공사비 납부 시 ‘전북은행 가상계좌’를 도입, 시민들의 납부편의를 돕는다고 26일 밝혔다.

 

전주시의 연간 급수공사 처리건수는 연 3000여 건에 달하는데, 그동안 시민들은 수돗물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급수공사신청 후 급수공사비 고지서를 시에서 발부받아 은행에 직접 방문 납부하고, 은행에 공사비 납부여부를 확인해야 했다.

 

시는 이러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시스템을 정비, 오는 6월부터는 가상계좌 납부방식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급수공사비 납부방법을 개선하는 한편 ‘급수공사비용 문자알림’서비스도 병행 시행할 계획이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