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9:3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 맑은물사업본부, 6월부터 급수공사비 가상계좌로 납부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은희영)는 6월부터 수돗물 공급신청에 따른 급수공사비 납부 시 ‘전북은행 가상계좌’를 도입, 시민들의 납부편의를 돕는다고 26일 밝혔다.

 

전주시의 연간 급수공사 처리건수는 연 3000여 건에 달하는데, 그동안 시민들은 수돗물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급수공사신청 후 급수공사비 고지서를 시에서 발부받아 은행에 직접 방문 납부하고, 은행에 공사비 납부여부를 확인해야 했다.

 

시는 이러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시스템을 정비, 오는 6월부터는 가상계좌 납부방식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급수공사비 납부방법을 개선하는 한편 ‘급수공사비용 문자알림’서비스도 병행 시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세종 bell103@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