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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희스토리푸드, 맞춤형 인력 육성 협약

▲ 이승우 군장대 총장(왼쪽 네번째)과 육경희 희스토리푸드 대표가 산학협력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군장대학교(총장 이승우)는 지난 11일 서울 (주)희스토리푸드 본사에서 NCS기반 교육과정 현장학습 및 취업 맞춤형 산업체 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주)희스토리푸드는 순대신록, 핏제리아오, 오감자탕의 체인점 브랜드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그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젊은 외식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군장대와 (주)희스토리푸드는 NCS기반 교육과정 및 산업체 현장교육을 통한 산업체 맞춤형 외식산업분야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업체는 우선적으로 학생들을 채용할 수 있는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주)희스토리푸드 육경희 대표는 “한국의 외식산업은 큰 성장속에서도 아직 미약한 부분이이 많이 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인재의 뿌리가 약하다는 것”이라며 “이번 군장대와의 맞춤형 인재육성을 통해 많은 인재들이 육성돼 회사 발전과 같이 갔으면 한다.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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