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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까데호(Cadejo) ‘리듬을 쳐줘요’ … BAADA '록에 취하는 시간‘

스틸 = EBS1 스페이스 공감
스틸 = EBS1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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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 EBS1 스페이스 공감
스틸 = EBS1 스페이스 공감
스틸 = EBS1 스페이스 공감
스틸 = EBS1 스페이스 공감
스틸 = EBS1 스페이스 공감
스틸 = EBS1 스페이스 공감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연주를 펼치는 3인조 잼 밴드 ‘까데호(Cadejo)'가 무대를 열었다. 흑인 음악을 바탕으로 재즈, 블루스, 힙합을 아우르며 즉흥 연주를 펼치는 까데호는 공연마다, 새로운 연주를 선보이는 팀이다. 이날 무대에서도 멤버들끼리 눈빛으로 호흡하고, 현장의 관객과 소통하며 유일무이한 공연을 완성했다. ‘닮은 사람’, ‘우리’, ‘TTL', ‘VANESSA' 등 까데호의 그루브 넘치는 음악에 관객들은 몸을 맡겼다.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 까데호의 무대에 이어 록 밴드 ‘BAADA’가 등장했다. BAADA는 전설적인 록 밴드의 보컬리스트이자 ‘레이시오스’, ‘아트 오브 파티스’ 등의 밴드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온 ‘김바다’가 새롭게 결성한 4인조 밴드다. ‘BOOGI DRUM'으로 이미 유명한 박영진의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에 맞춰, 김바다의 기타, 배상환의 베이스, 이민근의 건반이 어우러지며 무한한 공간감이 느껴지는 사이키델릭 록을 완성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PSYCHEDELIC ROCK'n'ROLL', ‘누구?’ 등 BAADA의 1집 수록곡들과, 시나위 7집 '취한 나비’, 김바다가 아트 오브 파티스로 발표했던 ‘Recover'를 열창하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에서는 특별한 합동 공연이 성사됐다. 아트 오브 파티스로 함께 활동했던 까데호의 기타리스트 이태훈과 김바다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 것. 밴드 활동 당시 같이 녹음했던 ‘Never Ever'를 선보이며 마지막을 훈훈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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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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