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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빛의 침묵 속에서

 

초현실주의 언어의 정상(頂上)을 보여주는 시인 소한진씨. 그는 과학 문명이 발전할수록 더욱 피폐해지고 왜소해지는 인간정신의 탈출구를 무의식의 영역에서 찾고, 이를 시의 세계로 끌어들였다. 문예한국사 펴냄 / 1만2천원

 

△ 청와대가 변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똑 소리 나는, 톡톡 튀는 정부만 있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꿀릴 것도 기죽을 것도 없는 당찬 민족'이라고 말하는 현직목사 배시언씨가 펴낸 에세이집. 저자는 체제의 형식과 의식구조를 바꾸는 것만이 대한민국의 살길이라 말한다. 도서출판 경원미디어 펴냄

 

△ 문예한국

 

2004 봄호. 표지작가 성찬경 시인의 신작 작품집과 시론을 특집으로, 문학평론가 한상렬씨의 '수필창작의 새 패러다임', 문학박사 송경란씨의 '시적 상상력과 정서적 체험의 깊이'를 이 계절의 작품 읽기로 엮었다. 문예한국사 펴냄 /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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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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