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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부 박슬기 서세나 전북육상 기대주 부상

“갈길은 멀지만 희망은 있다”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 선발전 겸 제86회 전국체전 전북대표 1차 선발전이 25일 이틀간의 열전을 마쳤다.

 

전북육상연맹(회장 유종칠)가 새 집행부로 출범한 후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선수 선발전 임에도 불구하고 판정시비 등 일체의 잡음없이 원만하게 끝났다.

 

26개 종목에 걸쳐 모두 639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전북 육상은 아직 갈길이 멀기는 하지만 가느다란 희망을 발견한 것이 수확으로 꼽힌다.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전북 육상팀은 남초부와 여초부 입상자가 단 한명도 없을만큼 취약성을 드러냈다.

 

남중부에서 금1, 은1, 동2개를, 여중부에서 금1, 은1, 동1개 등을 따내 겨우 체면을 살리는데 그쳤다.

 

이런 가운데 이번 선발전에서 일부 초등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자 당장은 어렵더라도 전북 육상의 미래가 밝은게 아니냐는 희망섞인 관측이 나온다.

 

남초부에선 뚜렷한 재목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여초부의 박슬기(이리 동산초)와 서세나(반월초)는 단연 돋보였다.

 

박슬기는 100m에서 13초41, 200m에서 27초41을 기록하며 2종목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서세나는 멀리뛰기에서 4m59의 기록을 세웠다.

 

이 정도 기록이면 전국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것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남중부에선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장대높이뛰기 동메달을 획득했던 박영태(전라중)가 4m의 기록을 세워 1위를 차지했다.

 

여중부는 3,000m에서 10분10초68로 1위를 한 김진주(전라중)와 세단뛰기에서 11m55로 1위를 한 여은아(군산영광중)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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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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