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순창군지부(지부장 김용복)가 순창지역 특산품 판로 개척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서울양재점에서 열린 전북농특산물 특판전행사에 순창에서 생산된 쌀을 비롯하여 각종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판촉행사를 펼쳤다.
이번 판촉활동에는 순창농협(조합장 이대식)과 동계농협 (조합장 장화영)이 참여한 가운데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순창에서 생산된 쌀과 우수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식용 쌀 등을 무료로 나눠줬다.
김용복 지부장은 "청정지역 순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우수하고 특히 쌀은 타지역에 비해 미질이 좋아 밥맛이 최고"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순창에서 생산되는 쌀과 농산물을 믿고 애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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