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감사하고 오히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지난해 12월 31일 순창군청 종무식에서 빈틈없는 업무 처리와 타고난 성실함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을 받은 김인숙(38)씨의 수상 소감이다.
김씨는 항상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공직생활에 임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4년동안 순창군 공보담당자로 근무해오면서 발빠른 국 .도정, 군정 홍보행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씨는 다소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직원들의 어려운 일은 앞장서서 처리하고 있어 선·후배 공무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씨는 "이것으로 절대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조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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