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시중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장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급권 보호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최근 부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 권시중 지사장(58)은 "노인요양보험은 건강보험·국민연금과 함께 제5의 사회보험"이라며 "요양보험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급여혜택을 받는데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 지사장은 이어 "요양보험 수급자의 건강상태가 호전되거나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판정등급의 유효기간을 1년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들고 "지난해 7월부터 급여혜택을 받은 수급자중에 계속 서비스를 받고자 할 경우 유효기간 종료 90일~30일가지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에 갱신신청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익산출신으로 군산·익산지사 보험급여부장 요양보험운영센터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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