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신을재)가 관내 여론주도층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등 내년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심제고와 공명선거분위기 조성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부안선관위는 군여성단체협의회·바른선거실천시민모임·여성유권자연맹·부안군이장단협의회·의용소방대 등 5개 시민사회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14일 간담회를 열고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이자리에서 내년 선거에서 시민사회단체의 역할에 대한 의견 등이 적극 개진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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