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삼해상사 (대표 김덕술)는 지난 22일 재단법인 부안군 나누미 근농 장학재단(김호수 부안군수)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주>
이날 기부는 삼해상사 이응효 부회장이 나연석 부안부군수에게 했다.
김덕술 대표는 "향토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안 발전을 위하여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재단에 기부하게 됐다"면서 "부안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부안군 줄포면에 소재하는 <주> 삼해상사는 지난 2004년 12월부터 '명가김'을 생산ㆍ판매하는 향토기업으로 판매 박스 당 100원을 적립하여 사회 환원코자 지난해까지 6차례에 걸쳐 1347만원을 부안군 나누미 근농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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