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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부안지부장 입후보자 없어 선거 못치러

 

전국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지부장 박근엽)가 현 지부장 임기가 오는 2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새 지부장을 선출하기 위해 후보자를 찾고 있으나 입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다.

 

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철호)는 제5대 지부장 선거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2차 입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그러나 입후보자 등록자가 한명도 없어 당초 27일로 예정했던 지부장 선거가 치러지지 않았다.

 

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 선관위는 이에 앞서 잡은 입후보자 등록기간에 후보자가 없어 2차 입후보자 등록 재공고를 냈던 것.

 

이에따라 선관위는 입후보자 등록 재공고 또는 총회에서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 조합원은 52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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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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