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4:0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격포항 요트계류장 사업성 충분"

부안군, 한국지역개발硏 타당성 평가 결과

부안 격포항에 추진 예정인 요트계류장의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6~26일 열린 격포항 요트계류장 시설사업 중간보고회에서 한국지역개발연구원은 타당성을 평가하는 비용편익비(BCR)가 1.181이라는 수치를 제시했다는 것.

 

이같은 비용편익비는 기준(1.0)을 넘는 것으로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격포항 요트계류장이 조성되면 8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54명의 고용 유발효과 등 경제적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격포항 요트계류장 조성사업은 해양레포츠산업을 위해 격포항 남측 방파제 안쪽에 총 50억원의 국비와 군비를 투입, 올해 안에 40척의 요트가 정박할 수 있는 계류장을 시설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동기 hongd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