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민주당 소속으로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군의원 재출마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는 부안군의회 하인호(다선거구) ·김병효(라선거구) 의원 등 2명은 18일 "민주당 공천방식에 문제가 있어 민주당 후보추천등록을 하지 않았다 "며 "조만간 탈당을 결행하겠다"고 밝혔다 .
하·김 의원은 그러면서도, "3월중엔 탈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탈당시기는 4월 초순께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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