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파관리소(소장 강성철)는 한국전파진흥원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부안군과 군산시 등 서해안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방송통신 현장민원실을 지난 17·18일 양일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현장민원실에서는 전파·방송·통신 관련 허가·검사와 전파사용료 연납신청 등 민원업무를 현장에서 접수·처리하고 무선종사자 자격취득 교육 등이 이뤄졌다.
특히 생활 형편이 어려운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이상례 씨 등 6세대를 대상으로 노후된 TV 안테나 시설 교체 등 찾아가는 방송통신 행정서비스 활동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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