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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석정공원, 꽃과 음악이 있는 공간으로 거듭

부안 행안면의 석정공원에 음향시설을 갖추면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desk@jjan.kr)

부안군 행안면 역리 산136-1번지 일원 석정공원에 음향시설까지 설치돼 꽃과 음악·시가 흐르는 공원으로 거듭났다.

 

부안군 행안면사무소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석정공원 정비사업에 나섰다.

 

2008년에는 토목공사 및 조경사업을 시작으로 등산로 정비, 정자 및 우물조성, 연못조성과 연꽃 440주· 철쭉326주·구절초 외 2종 야생화 7400주를 각각 식재했다.

 

또 2009년~2010년에는 희망근로사업으로 구절초 2만주·꽃무릇 5만주를 식재, 8월이면 붉게 피어오르는 꽃무릇으로 9월에는 흰색 구절초 향기로 석정공원이 뒤덮이게 됐다.

 

이와함께 올해 500만원을 투입해 음향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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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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