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트위터로 지역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민선 5기들어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된 부안군 특화산업과는 브랜드 홍보와 발굴을 위한 트위터 계정 (twitter. com Buan Brand)을 최근 개설했다.
특화산업과 지역브랜드 담당은 부안군 브랜드를 통합관리 하는 부서로 브랜드 홍보에서부터 마케팅까지를 총괄한다.
이번에 트위터 계정 개설을 계기로 부안군의 브랜드 홍보는 물론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트위터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발굴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화산업과 정흥귀과장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 트위터 계정 개설이 늦은 감이 있지만 정보의 확산속도가 빠른 트위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부안군 브랜드 홍보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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