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3:3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신한銀, 서민대출 금리 최고 1%P 인하

신한은행은 24일부터 서민 대출 상품인 '신한희망대출'의 금리를 최고 1%포인트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희망대출은 총소득 2천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신용등급 4~6등급은 0.5%포인트, 7~10등급은 1.0%포인트 인하돼 연 9~11%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모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2012년 말까지 창구송금 수수료와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등을 면제해준다.

 

약 150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대상자는 동사무소 등 행정기관에서 수급자 증명서를 발급받아 신한은행 창구에 신청하면 바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