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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임실군민의 장 선정

(왼쪽부터)양진성씨, 류용희씨, 최용래씨, 노홍석씨, 조귀자씨 (desk@jjan.kr)

임실군의 위상과 명예를 전국에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주민에게 수여되는 제29회 임실군민의 장 수상자가 최종 확정됐다.

 

임실군민의 장 심사위는 지난 27일 심의를 통해 문화체육장에 양진성씨(44·강진면)에 이어 산업장에 류용희씨(59·삼계면)를 각각 선정했다.

 

또 공익새마을장 최용래씨(54·지사면)와 함께 애향장 노홍석씨(41·강진면), 효열장 조귀자씨(50·성수면) 등 부문별로 공적이 뛰어난 자를 선출했다.

 

▲ 문화체육장 양진성씨는 필봉농악을 통해 국내·외에 임실지역 향토문화 창달에 적극 공헌했으며 아울러 군정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섰음.

 

▲ 산업장 류용희씨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 주민소득과 지방산업 보호육성에 노력했고 성실한 근면성과 다양한 창의력으로 타의 모범이 인정됨.

 

▲ 공익새마을장 최용래씨는 다양한 봉사와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화합을 유도했으며 특히 장학사업 등 지역내 인재육성에도 적극 앞장섰음.

 

▲ 애향장 노홍석씨는 도청 투자유치과장을 역임하며 일진제강 유치 등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했으며 평소 고향사랑에도 남다른 열정이 인정됨.

 

▲ 효열장 조귀자씨는 평소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특히 위암과 중풍으로 투병중인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 효의 근본을 실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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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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